하동출신 그린조이 대표,  명례산단공단 제4대 이사장에 취임

부산 기장군 명례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47만여평 부지에 80개 회원사와 30여개 임차사가 입주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주식회사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경남 하동군 적량면 출신인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이 28일 부산 기장군 명례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최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엄중한 감염병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명례일반산업단지는 부산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부산상공회의소가 모태가 되어 2007년에 전국 최초의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조성 사업을 착수하여 이 영 前 거제향우회 회장 (前 부산시의회 의장)이 명례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SPC인 부산상공산업단지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로 2014년에 준공하였다.

지금 명례일반산업단지는 47만여평 부지에 80개 회원사와 30여개 임차사가 입주해 있으며 금번에 최순환 회장이 입주기업을 대표하여 명례일반산업단지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부산의향토기업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2017년에 5000평 부지에 신축 이전 입주했다.

㈜그린조이는 1976년 당시 부산직할시 남구 문현동에서 항도섬유로 설립되어 1982년부터 지금의 그린조이(Green Joy)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했다.

하동이 고향인 최순환 회장은, 고향땅 ‘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에서 늘 봐왔던 초록(Green)과 평소 자신이 추구해온 작은 행복(Joy)을 결합하여 그린조이(Green Joy)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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