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면 범왕리 산 중턱의 산장서 불

산장 1채 전소··소방대원 30여 명 투입 인명피해 없어

하동소방서, 화재 현장 시ㆍ도 공동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늘(12월 1일) 오후 3시 45분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의 한 산 중턱에 있는 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대원 30여 명은 화재진압과 인근 주택으로의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면서 인근 건물 내부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의 잔염 여부를 파악하고자 드론과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 불로 산장 1채가 다 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동소방서는 이번 화재현장의 피해 최소화는 시ㆍ도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따라 광양소방서의 출동으로 신속 대응에 힘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소방서 조현문 서장은 “시ㆍ도 경계를 초월한 근거리 중심의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 현장의 다양한 정보 수집으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