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족 통영서 1박2일 힐링캠프

8일과 9일 ‘행복이 모락모락, 추억이 차곡차곡’라는 주제로 운영

2018-12-10<월>0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1박 2일간 통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하동군드림스타트는 이번 가족힐링캠프를

‘행복이 모락모락, 추억이 차곡차곡’라는 주제로

12월 8일과 9일 1박 2일간 통영에서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첫날 스카이라인루지에서 신나는 카트를 체험하고

동피랑 벽화마을을 자유롭게 다니며 가족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은 만지도 출렁다리 투어와 삼도수군통제영, 거북선을 관람하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생활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0∼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아동에 대한 상담 및 문의(884-7405~7)도 가능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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