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문화예술회관서 백지영·장민호·설하윤 하동 공연

하동군, 군민 氣살리기 프로젝트 제2탄 '백지영 겨울이야기' 마련

2018-12-07<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부터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가수와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을 비롯해

장민호·설하윤 등 인기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하동군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군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군민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제1탄 공연과 제2탄 공연을 마련했는데요.

제1탄은 13일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에 이어

제2탄으로'백지영의 겨울이야기'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17년 무명의 세월을 보내고 늦깎이 트로트가수로 성공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등을 선보이고,

2018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설하윤은

‘눌러 주세요’, ‘초혼’, ‘아모르 파티’ 등으로 신나는 무대를 펼칩니다.


특히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파워풀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자신의 히트곡으로

하동군민과 함께하며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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