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문화예술회관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하동 공연

하동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군민 氣살리기 프로젝트 제1탄 마련

2018-12-07<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하동 공연이

12월 13일 오후 7시부터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하동군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군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군민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제1탄 공연으로 마련했습니다.


11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전 세계 유일한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으로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군민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의 특징은

모든 장르의 음악을 합창음악으로 들어 볼 수 있는 ‘All in one’이라는 점.


먼저 소년들의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차르트 자장가’, ‘고양이 이중창’ 등의 클래식 명곡을 선보입니다.


희망을 담은 클래식 명곡 ‘희망’, ‘파리 파남므’ 등의 유명 샹송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와 크리스마스 캐럴, ‘넬라 판타지아’ 등의 현대명곡,

월드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환상적인 화음으로 재구성됩니다.


한편 하동군은 군민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제2탄으로

12월 20일 밤 '백지영의 겨울이야기' 공연을 마련했는데요.

제2탄 공연은 이날 밤 7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가수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 설하윤,

그리고 백지영이 하동의 관객을 찾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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