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신문에는 어떤 뉴스가 <하동저널>편

국민장터 '화개장터' 위생상태 "충격""경악" 등

2018-12-03<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늘(3일)자 발행된 하동지역신문에는 어떤뉴스가 있을까요.


하동지역 주간신문인 <하동저널>의 주요 뉴스를 살펴봅니다.


<국민장터 '화개장터' 위생상태 "충격""경악">

'하동저널'은 화개장터 입점 상인들의 가게운영에 있어 

위생상태와 원산지 미표시는 물론 속여 파는 등

화개장터를 찾는 관광객에게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충격"과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동저널 정우석 기자는

화개장터 입점 한 약초 상인과 사설 상인들이

곰팡이가 낀 둥글레 등 약초를 햇볕에 말려 재포장해 팔고,

중국산 약초를 중국산이라고 표시하지 않은 채 팔고 있다면서

관리감독의 행정기관과 국립농관원 하동사무소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도로관리원 채용(무기계약직) 꼼수 의혹>

'하동저널'은 무기계약직인 도로관리원 채용에 있어

'꼼수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지난 11월 실시한 도로관리원 채용시험에서

합격자가 하동군 고위공무원 친인척이며,

면접시험의 면접관이 군 게장 6명과 도로관리원 반장 2명으로 구성하고

외부인사는 전혀 참여하지 않게 해

많은 군민들이 의혹의 눈초리로 공개채용보다는 지명채용을 할 것이지란

불만만 쌓여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외에도 '하동저널'은

북천면 가평마을 회관 뒤 허가받지 않고 무단개발한 민원 고발에 대해

공무원이 전혀 몰랐다는 기사와

금남면발전협의회 관련기사, 전직 하동군공무원과 마을이장 일부가

"태양광사업 못하게 해주겠다" 등의 브로커로 맹활약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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