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방풍시설 설치

재난관리기금 5억긴급 투입…유동인구 밀집지역·전통시장 인근

2018-12-01<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도가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긴급 투입해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 방풍시설 등 한파저감시설을 설치합니다.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방풍시설은 주로

유동인구 밀집지역 승강장과 전통시장 인근의 승강장에 설치돼

버스이용객들에게 온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남도는 도민들이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한파 대책과

기습 폭설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제설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겨울나기에 나선다는 차원에서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방풍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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