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재향군인회, 다자녀가구에 성품 전달

정기총회서 100만원 상당 라면 37상자 하동읍에 기탁

2018-11-19<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읍재향군인회(회장 여태영)가

하동읍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37상자를 기탁했습니다,


하동읍재향군인회는 오늘(19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다자녀 가구에 전해달라며 성품을 기탁했습니다.


[여태형 회장/하도읍재향군인회]

"4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동읍재향군인회는 지난 4일 회원 30여명이

부산지역 안보견학과 선진문화 답사를 하면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동읍(읍장 김형동) 내달 초 3일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김장 200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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