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해동건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하동 해동건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왼쪽부터 박성곤 하동군의회 의장, 최종수 해동건설 대표이사,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어제(25일) 하동 해동건설(주)(대표이사 최종수)에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종수 해동건설(주) 대표이사, 박성곤 하동군의회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건설㈜은 하동읍에 위치한 종합건설업체로, 전문인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종수 대표이사는 하동 수해 극복 성금 및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