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윤상기 하동군수, 민선7기 네 번째 해외 마케팅

농특산물 수출․자매도시 교류 확대 중국行…동남아·일본·북미 이어 네 번째 시장개척

2018-11-08<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윤상기 하동군수가

국제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와

청정지역 하동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시장 마케팅에 나섭니다.


발로 뛰는 행정을 추구하는 윤상기 군수가 해외 마케팅에 나선 것은

민선7기 들어 동남아, 일본, 북미시장에 이어 벌써 네 번째입니다.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중국방문단은

대외협력․수출지원․복지 담당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해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간 산둥성 칭다오와

자매도시인 지난시 장추구, 후난성 장자제시를 차례로 방문해

농․특산물 마케팅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합니다.


중국방문단은 13일까지 하동 농․특산물 판촉전에서

녹차를 비롯해 유자차, 도라지배즙, 매실원액, 감말랭이, 매실장아찌, 부각류,

재첩국, 다슬기국, 섬진강쌀 등 하동 농․특산물 25품목을 전시·판매하고,

하동 농․특산물의 전시관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과

현지 바이어와 하동 농․특산물 수출 상담회를 갖고 수출계약을 체결합니다.


또한 지난시 장추구가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 지도자들과 환담한 후

농업시범원, 문화박물센터 등을 둘러보고,

후난성 장자제시를 찾아 세계자연유산인 무릉원 위안자제 관광특구를 견학하고,

양 도시의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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