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성면민 300여명 행복플러스 건강걷기로 건강 찾아

금성면건강위원회, 제8회 행복플러스 건강걷기 대회 개최

2018-11-01<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금성면민들이 고포수변공원에서 국민체조로 몸을 풀고 있습니다. 또한 궁항초등학교와 갈육초등학교 학생들이 해안도로를 따라 가벼운 걷기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동군 금성면건강위원회(위원장 고종우)가 주최하는 제8회 행복플러스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1일 만보 걷기로 100세 건강 다지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궁항·갈육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면민 등 30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금성면 해안도로 왕복 8㎞를 걸으며 건강캠페인도 가졌습니다.


[고종우 위우너장/금성면건강위원회]

"파란 하늘과 단풍이 든 가을 해안길을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성면건강위원회는 지역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2010년 결성돼 건강캠페인·걷기행사, 의료봉사활동 등 주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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