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하 하동재향군인회장 국민포장 수상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참전유공자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공로
2018-11-01<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박연하 하동재향군인회장이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수상했습니다.
박 회장은 10월 30일 서울 성동구 향구본부에서 열린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피우진 국가보후처장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20년간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여한 박 회장은 1999년부터 불우 참전 회원 및 독거노인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향군회관·복지회관 건립 등을 통해 회원과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에 힘써왔습니다.
박 회장은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안보교육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주민들의 기초질서 함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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