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자연재해 안전도 최하 등급 10등급 받아

2018-10-29<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이 경남에서는 남해군·함양군과 함께 자연재해 안전도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동군과 남해군, 함양군이 자연재해 안전도가 최하 등급인 10등급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남해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도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도 최하등급인 자치단체는 전국 23곳으로 집계되었고, 경남도의 자연재해 안전도도 8등급으로 전국 평균 6등급에 못 미쳤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