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주민피해 지속 땐 하동화력 폐쇄도 고민"
정치권과 지역 주민이 제기한 하동화력발전소 주변마을 피해 대책에 대해
2018-10-26<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취임 100일째를 넘긴 윤상기 하동군수가 정치권과 지역 주민이 제기한 하동화력발전소 주변마을 피해 대책을 묻자
"주민피해가 지속될 때는 하동화력 폐쇄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최근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에서 "명덕마을이 하동화력발전소하고 가장 가까운데 마을을 이전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다"면서 "국감 자료를 보니까 하동하력발전소가 저지ㅏㄹ 석탄을 사용했더라"며 "이 부분도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건 군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로 앞으로 환경과 관련해서 법대로 철저히 지키도록 감시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안돼면 하동화력 1,2호기를 패쇄 시키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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