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토지문학제 다문화 토지 백일장 문채린씨 장원

2018 토지문학제 다문화 토지 백일장 문채린씨 장원

차상에 하야시 치히로씨, 차하 2명·장려 5명 등 수상

2018-10-13<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2018(제18회) 토지문학제 다문화 토지 백일장에서 문채린씨가 장원으로, 차상에는 하야시 치히로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박모니라씨와 차우밍 앤씨가 차하에 정유미·여필경·브리오스 메리안·카노 미요리·난스 레이나씨 등 5명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토지문학제 기간인 13일 최참판댁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백일장은 경남도내·지리산권 다문화 가정이 참가해 다문화 가정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백일장으로 장원에게는 시상금 50만원, 차상에겐 30만원, 차하에겐 각 20만원, 장려에게 각 10원의 상금이 지급됐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