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하동의 사랑의 온도 299.6℃로 뜨겁게 달아 올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모금 3억 1059만원··목표대비 299.6% 달성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코로나19의 장기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동군의 사랑의 온도탑이 300도에 유박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캠페인 시작 두달만인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액이 총 3억 1059만원으로 집계되면서 사랑의 온도탑이 299.6도까지 올라 모금목표액 1억 368만원보다 2억 691만원을 초과했습니다. 이는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속에 모금기간 중 지역 기업체, 기관·단체, 마을회, 공무원, 주민, 출향인,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현금과 현물로 후원의 손길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윤상기 군수/하동군]

“코로나 장기화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목표의 3배라는 하동인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희망 2021 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금기간 중 기탁된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됐으며, 모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분과 실행위원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의료·주거비, 명절위문금, 동절기 난방비,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속의 추운 겨울,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진 사랑의 온도탑. 군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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