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 박경진씨, '6월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에 선정

2017-06-27<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 진교면에 거주하는 박경진 씨가

올해 6월의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44살인 박 씨는 진교면 토박이로
하동군 진교면 자율방범대에서 16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캠페인은 물론

복지시설 급식 등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특히 박 씨는 지난 한 달 동안 30회 90시간,

누적 2천 54시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하동군자율방범대 및

하동군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입니다. 


경남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동기 부여를 위해
매달 봉사활동시간이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 2017년 6월 경남자원봉사왕에 선정된 진교면 박경진씨에 대한 시상식이 28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장남 기획감사실이 박경진씨에게 자원봉사왕 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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