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농·특산품 추석맞이 대도시 특판전

햇배·녹차·햇밤 등 100여 품목…수도권 등 직거래장터 11곳 참가

2018-09-10<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동군이 수도권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명품 농·특산물에 대한 판촉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특판전에는 관내 40여개 업체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사용될 햇배, 햇밤, 건나물, 재첩국, 과일청,

녹차류, 매실가공품, 전통 된장·간장, 감말랭이, 유정난, 생강차 등

100여 품목을 선보입니다.


특판전 참가 일정을 보면 

7∼9일 순천시 중앙로에서 열린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에,

13∼14일 서울 송파구청의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14∼15일 김해 가야대역에서 열리는 김해시 직거래장터,

14∼16일 안양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안양시민의 날 직거래장터,

15∼18일 서울광장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18∼19일 도청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도청장터

19∼20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개최되는 서대문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20∼22일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열리는 전국 팔도 농특산물 판매전,

21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9월 무지대 나눔장터 등입니다.


군은 또 관내 축제와 대규모행사장에서도 농특산품 특판전을 펴는데요.

21일∼10월 7일 북천면에서 열리는 제12회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22일∼10월 7일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평사리 황금들판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

19번 국도의 하동읍 섬진대로에 있는 하동 알프스 푸드마켓 등에서도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에 나섭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먼저 지난 79일 순천시 중앙로에서 열린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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