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장내기생충 평가 최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질병관리본부 주최 하동군 주관 2018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2018-09-07<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이 질별관리본부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주관한

2018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6일과 7일 이틀동안 하동군 화개면 캔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평가대회에는

전국 8개도 57개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날 평가대회에서

올해 실시한 매개체 및 기생충 감시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습니다.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는

올해 장내기생충 유행지역의 퇴치사업 운영내용 및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수행기관과 개인에 대해 표창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생충 질환 사업결과 및 운영 현황 발표,

기생충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전문가 특강,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우수기관 발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2015년 8월 27일 고경남 성군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관 ‘2015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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