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7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진행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가  지난 6월 17일 양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하라, 학교폭력 STOP’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활동을 운영한다.

 

학교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디지털 성범죄 사례 및 예방대책, 학교폭력 피해유형 및 처리절차, 117신고전화 등을 홍보하며,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준비한 휴대용 향균 티슈와 학교폭력 관련 퀴즈를 맞춘 학생에게는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하동경찰서는 최근 등교개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외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한 온라인 수업,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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