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2세대 도배ㆍ장판 및 싱크대 교체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OBNTV 열린 방송 보도국
하동군 악양면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존수·부녀회장 최영자) 주관으로 ‘2020년 사랑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남·여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2세대에 노후화한 도배·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해 장마를 앞두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았다.
도움을 받은 이모할머니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몇 년째 엄두를 내지 못했던 싱크대와 벽지ㆍ장판을 새 걸로 바꿔 집안이 환해지니 마음까지 밝아졌다”며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정존수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해마다 동참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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