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심교회, 코로나 예방 마스크 2000장 기부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지관 생활을...

2020년 6월 23일<화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읍 화심교회(담임목사 황금출)가 코로나19 를 극복하고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복지관 생활을 하기 위해서 오늘(23일) 코로나 예방 마스크 2000장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후원물품은 화심교회 목사 이하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과 즐거운 복지관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황금출 목사/화심교회]

“교회 성도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미약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조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길 바랍니다”

 

화심교회는 2016년 3월부터 정부 지원없이 노래교실, 건강체조교실, 치매예방교실, 한글교실, 성경교실 등 5개 과정의 2년제 과정 총 4학기로 '꽃마음 경로대학'을 운영하며, 매년 경로위안잔치, 학기별 야외소풍, 꽃심기 체험활동, 외부강사 특강, 웃음치료, 부채춤 등 재능기부를 통한 폭넓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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