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사건·사고] 30대 임산부 응급조치 후 이송

6일 새벽 악양면 한 암자에서 불 ···3천만원 상당 재산 피해

2020년 6월 9일<화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소방서 119국급대가 어제(8일) 오전 10시 2분쯤 조기진통의 36세 임산부 여성 1명을 응급조치 후 의료진이 동승한 가운데 하동읍 OO의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새벽 1시 9분 쯤에는 악양면 한 암자에서 불이나  120제곱미터의 건물을 태워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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