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인력사무소 소방특별조사 나서

오늘(8일)부터 2주간 관내 10개소 대상 점검...재해예방 사전 방지

2020년 6월 8일<월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최근 하동 지역 언론에서 인력사무소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가 관내 10개소 인력사무소에 대해 오늘(8일)부터 2주간에 걸쳐 소방특별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최근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재해예방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조사로 ▲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 발견 시 행정명령 발부 또는 즉시 시정조치 ▲ 건축물 대장 미등록 건축물 발견 시 유관기관 통보 조치 ▲ 관계자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사용방법 등 교육 ▲ 사무실 내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취급 지도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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