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 모내기 현장방문 농업인 격려 

이동진 금성면장·최강호 금남농협장···간식·자외선 차단용 모자 전달

2020년 6월 5일<금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금성면 이동진 면장과 금남농협 최강호 조합장이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에게 간식과 자외선차단용 모자를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하동군 금성면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어제(4일)와 절기상 망종인 오늘(5일) 양일간 농가 현장 지도를 통해 농민들과 함께 염해 등 불리한 지역적 여건을 극복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각오를 다지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면장/하동군 금성면]

"금성은 하동 쌀 주산지로 생산량을 넘어 고품질의 쌀 재배지로 국민의 건강을 챙기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흘리는 농군의 땀방울이 있어 하동이 더욱더 풍요로울 수 있다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행정과 농협에서도 금성 쌀의 품질향상을 위한 농업기반 시설 확충과 기계화영농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금성면은 지리산 하동호의 농업용수와 해양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해풍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어 고품질 쌀 생산의 적지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금성면은 하동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 대농들이 많아 영농규모화와 기계화가 비교적 잘 자리 잡은 지역으로 현재 약 60%의 이앙으로 순조로운 쌀 영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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