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100년 미래를 꿈꾸는 22C 알프스하동의 모습’ 특강 

농촌진흥청 본청 간부 대상···하동군-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도 체결

2020년 6월 1일<월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윤상기 하동군수가 ‘100년 미래를 꿈꾸는 22C 알프스하동의 모습’ 주제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윤 군수는 오늘(1일) 전북 완주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진흥청 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22C 알프스하동의 모습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윤 군수는 강의를 통해 22세기를 준비하는 22가지 상상 알프스 키워드를 소개하며 하동군이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더 살기 좋고 누구라도 살고 싶어 하는 22세기 알프스 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윤 군수의 농촌진흥청 방문 특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농업현장 점검 차 지난 423일 하동군을 방문한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의 특강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특강을 마친 윤 군수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농업기술정보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예 특용작물 분야와 관련한 신기술 신품종 현장실증 및 기술개발 협력지원 등을 골자로 하동군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업무협약으로 하동군은 특작과학원의 원예특용작물 신기술 신품종 현장 실증협력, 원예특용작물 재배관리, 병해충방제, 생산비절감 등 현장 기술개발, 현장연구 공동수행 협력사항 등 다양한 기술개발과 협력사업 수행으로 정보교류와 함께 기술지원의 폭을 넓히게 됐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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