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 70명 2박 3일동안 하동서 모여 캠프활동

하동군청소년수련원서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맨십 캠프’ 운영

2018-08-24<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 70명이 2박3일동안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맨십 캠프’활동을 가졌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 이번 스포츠맨십 캠프는

경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스포츠 분야의 진로 탐색 등을 위한 것인데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만남·체육·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기간 ‘나를 찾아서’ 극단 공연 관람을 비롯해

조별 대항 서바이벌, 구기 종목 스포츠 활동, 명사초청 특강,자격증 취득 설명회,

타임캡슐 비전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의 모험심과 담력을 길러주고자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빅스윙 같은 레포츠시설 체험도 계획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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