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동원, 하동홍보대사 역할 "톡톡"
정동원길 선포식 후 하동의 대표 관광지 찾아...전국에서 온 천여 명의 팬들과
2020년 5월 25일<월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출신의 트로트 신동 가수 정동원군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인 '정동원길'이 명명되고 세계만방에 선포했습니다.
하동군이 24일 오전 10시 하동군이 정군의 집 근처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회관 앞 메스타퀴어길에서 '정동원길' 선포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든 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 할 정도로 하동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어 이곳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동원군은 '정동원길'선포식이 끝난 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온 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금오산 짚라인 시설, 북천면 양귀비꽃 축제 등 하동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다시 한번 하동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꽃양귀비 축제는 취소됐지만 북천면 직전들에는 만개한 꽃양귀비를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정 군의 '정동원길 선포식' 축하공연 무대를 마련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동원 군은 하동 녹차 홍보영상 참여는 물론 전국의 팬들에게 하동지역의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알리고 있는데요. 이날도 2020 녹차엑스포 관련 홍보 영상 촬영 등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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