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동원, 하동홍보대사 역할 "톡톡"

정동원길 선포식 후 하동의 대표 관광지 찾아...전국에서 온 천여 명의 팬들과

2020년 5월 25일<월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 올해 13살 트롯 가수 정동원 군의 고향인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에서 금남면 하삼천 구간 7.2km 옛 남해고속도로가 명예 '정동원길'로 명명됐다.

하동출신의 트로트 신동 가수 정동원군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인 '정동원길'이 명명되고 세계만방에 선포했습니다.

 

하동군이 24일 오전 10시 하동군이 정군의 집 근처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회관 앞 메스타퀴어길에서 '정동원길' 선포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든 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 할 정도로 하동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어 이곳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동원군은 '정동원길'선포식이 끝난 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온 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금오산 짚라인 시설, 북천면 양귀비꽃 축제 등 하동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다시 한번 하동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꽃양귀비 축제는 취소됐지만 북천면 직전들에는 만개한 꽃양귀비를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정 군의 '정동원길 선포식' 축하공연 무대를 마련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동원 군은 하동 녹차 홍보영상 참여는 물론 전국의 팬들에게 하동지역의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알리고 있는데요. 이날도 2020 녹차엑스포 관련 홍보 영상 촬영 등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동원길 선포식에 참석한 팬들은 한결같이 정군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길 기원했다.
▲"운치도 있고 기분 좋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뭔가 동원이와 함께 한다는 느낌도 들고..., 동원이 집을 물어볼 필요가 없겠어요. GPS를 통해서 바로 찾아올 수 있게 끔 정동원길을 명명해서..."
▲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tv조선 인터뷰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고 팬 여러분께 위로가 되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꽃양귀비 만개한 하동군 북천면 직전들 양귀비축제장에서 mc하명지 사회로 '정동원길' 선포식 축하무대에 오른 정동원 군이 천 여명의 팬들과 함께 노래하며 덕분에 고맙습니다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꽃양귀비 만개한 하동군 북천면 직전들 양귀비축제장에서 mc하명지 사회로 '정동원길' 선포식 축하무대에 오른 정동원 군이 천 여명의 팬들과 함께 노래하며 덕분에 고맙습니다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하동군 옛 북천역과 옛 양보역 구간의 레일바이크 탑승한 정동원
▲ 하동군 옛 북천역과 옛 양보역 구간의 레일바이크 탑승한 정동원
▲ 하동군 옛 북천역과 옛 양보역 구간의 레일바이크 탑승한 정동원
▲ 하동군 옛 북천역과 옛 양보역 구간의 레일바이크 탑승한 정동원...꽃양귀비 출렁임에 반해
▲ 옛 북천으로 향하는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정동원과 함께하는 팬들
▲ 옛 북천으로 향하는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정동원과 함께하는 팬들이 추억을 담느라 분주하다
▲ 하동 금오산 짚라인 체험에 나선 정동원
▲ 하동 금오산 짚라인 체험에 나선 정동원
▲ 하동 금오산 짚라인 체험에 나선 정동원
▲ 하동 금오산 짚라인 체험에 나선 정동원을 지켜보는 팬들
▲ 하동 금오산 짚라인 체험에 나선 정동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