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앙·희망·용강 등 3개 시립도서관 부분적 개관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상황변동시 까지 대출과 반납 서비스만 재개

2020년 5월 7일<목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광양뉴스] 코로나19 대응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광양시립도서관 3개소가 부분적으로 개관했습니다.

광양시는 중앙과 희망,용강 등 일부 시립도서관에 대해 오늘(7일)부터 상황변동시 까지 도서대출과 반납 업무를 시작하고 당분간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료실의 열람 및 착석과 학습실 운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료실은 평일은 09시부터 18시까지(희망도서관은 10시부터 19시), 주말은 0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합니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입 전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여부 점검, 방문대장 기록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들의 등교시기를 고려해 업무를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리모델링 공사 중인 중마도서관은 7월 말까지 휴관합니다

(광양=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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