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문화예술회관, 27일까지 '도원 박성아 서예전'
"옛 선인의 시를 읆조리며 천천히 걷다" 주제로 전시
2018-08-23<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도원 박성아 서예전이
오늘(23일) 오후 4시 오픈차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닷새동안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합니다.
"옛 시인의 시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진교면 출신으로 화개면에 살고 있는 도원(陶苑) 박성아 서예가는
올해 58살로 새하얀 한지 위 부드러운 붓놀림,
한자 한자 써내려간 글귀에는 섬세한 감수성을 담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 '화개동' 등 50여편을
지난 2016년에 이어 이번에 선보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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