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록 진교면장, 소통 첫걸음 경로당 순방

경로당 48곳 냉방시설 가동여부 등 점검…소통행정 첫 행보

2018-08-11<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서영록 진교면장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하동군 정기인사에 따라 사무관으로 승진해

제31대 진교면장으로 부임한 서영록 면장이 소통행정 첫 행보로

관내 경로당 48곳을 순회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9일과 10일 이틀동안 경로당 순회방문에 나선 서 면장은

면민과 소통의 첫걸음으로 기록적인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며 시설 점검에 이어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습니다.


서 면장은 어르신들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가장 더운 시간에는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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