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훔친차 타고 달아나던 10대 구속 조사

고의로 추적 순찰차 들이받아 경찰관 1명 가벼운 부상

2020-02-29<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광양경찰서는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다 고의로 추적하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청소년들을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자정쯤 광양시 금호동에서 훔친 차를 타고 경남 하동까지 달아난 혐의로 16살 A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 청소년들이 차키가 꽂힌 승용차를 발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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