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 박이진씨,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중평마을 부녀회·청년회 회원들, 삼계탕 나르며 일손 보태

2018-07-20<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마을 경로당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드시고 있습니다.


이 마을 청년회장이며 광동상사 대표인 박이진씨마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습니다.


초복인 20일 제공된 삼계탕은 70인분으로 이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르는 등 일손도 보탰습니다. 


한편 박이진 대표는 중평마을 청년회장으로서 평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이 남다르며, 특히 효심이 지극해 마을에서 칭찬이 자자하며, 지난해 하동군에 장학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희망 2018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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