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신노량마을 이영호·최은희 부부 출산장려금 2천만원 첫 주인공
다섯째 출산 혜강 양 6월 28일 출생신고...출산장려금 시책추진 이후 처음
2018-07-02<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군이 일구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면서 다섯번 째 아이를 낳는 군민에게 2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데요 시책 추진 이후 첫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출산장려금 2천만의 주인공은 금남면 신노량마을 38살 이영호· 36살 최은희 부부입니다.
1남 3녀를 두고 지난달 다섯번째 혜강 양 낳고 6월 28일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이씨 부부는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섯째 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이씨 부부에게 조례 근거에 의거 출산장려금 2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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