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남해·구례-중국 여행사 유커 유치협약 체결

합동 관광설명회 개최…6개 여행사와 관광교류 업무협약

2019-09-03<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과 남해군 그리고 구례군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세계한상대회를 맞아 오늘(3일) 산둥성 칭다오시 칭양구 신강윈드호텔에서 3개 군은 합동 관광설명회를 가진 후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장춘남 남해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윤주각 경남산동사무소장과 왕파 칭양구 정부 서기, 칭다오·웨이하이 여행사 대표 20명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하동군과 남해군 그리고 구례군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는 중국금교유여(유)(총경리 왕간가), 청도강산국제여행사(유)(총경리 이언도), 청도고교연합국제여행사(유)(총경리 손해청), 위해양안국제여행사(유)(총경리 이호), 청도가합가일국제여행사(유)(부총경리 유빙), 산동교중국제여유(유)(부총경리 장홍량) 등 6개 여행사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군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따른 콘텐츠 지원과 함께 각종 행정적 사항에 협력하기로 하고 중국 내 6개 여행사는 내년까지 3개 군에 중국인 관광객을 5회 이상 보내기로 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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