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 도서 3000권 기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00권·초등학교 19곳에 2500권

2018-06-26<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범군민 독서운동 캠페인과 함께 독서를 통한 주민의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회장 양순근)가 26일 하동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도서 500권과 관내 초등학교 19곳에 2500권 등 모두 3천권을 기증했습니다. 


이날 기증한 도서는 아람출판사(대표 이병수)가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에 기증한 것입니다.


양순근 문고지부회장은 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책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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