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라는 애벌레, 건강을 갉아 먹습니다

담배라는 애벌레, 건강을 갉아 먹습니다

하동 쌍계초, 흡연예방금연 실천 작품공모전 최우수상

2018-06-26<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가

하동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18 세계 금연의 날

흡연예방금연 실천 작품공모전에서

6학년 김 모 학생이 출품한

‘담배라는 애벌레, 당신의 건강을 갉아 먹습니다’의 포스터가

최우수상을 받는 것으로 비롯해 5·6학년 1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 1명, 장려 1명, 입선 3명의 우수한 성적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헌편 쌍계초등학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8일∼6월 1일 흡연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하며

흡연예방 캠페인, 흡연예방 포스터 그리기, 금연 컵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교직원, 학부모 교육을 실시해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