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부터 하동시장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7월 2일부터 하동시장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1∼3주차장…장보기 영수증 소지자 1시간 면제

2018-06-26<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읍내 하동시장 공영주차장 3곳이

7월 2일부터 전면 유로화로 전환됩니다.

하동군은 기존 유료주차장인

풀마트 앞 제1주차장 16면과

공설시장 맞은편 제3주차장 49면 등 총 116면에 이어

어시장으로 사용된 제2주차장 51면 등

모두 3곳의 공영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요금은 30분까지 면제로 하고,

30분∼1시간 500원을 기준으로 매 10분 초과시 200원이 추가되며

30분 단위 최대 가산금은 500원입니다.

다만 공설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점포주가 발행하는 주차권 또는 영수증을 소지한 사람은

최초 1시간 면제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