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하동,꽃샘 추위·기온 뚝 떨어져...건조주의보 발효

[날씨] 경남 하동,꽃샘 추위·기온 뚝 떨어져...건조주의보 발효

당분간 비 소식 없고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 계속...화재 사고 유의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OBNTV열린방송

3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30일)도 북서쪽 찬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남 하동지역도 아침 기온이 영하(-2)로 출발했는데요. 낮기온도 평년보다 3~6도가량 낮은 11도로 쌀쌀하거나 춥겠습니다.

산불이 난 경북과 경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졌는데요. 경남 하동지역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화재 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