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남 하동, 대기 건조, 아침 영하권 추위·한낮 기온 오름세

[날씨]경남 하동, 대기 건조, 아침 영하권 추위·한낮 기온 오름세

대체로 맑은 하늘·바람도 강해...내일 아침도 영하권·한낮 평년기온 회복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휴일이었던 23일 경남 하동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았지만 칼바람이 강하게 불고 오후들어서는 일부지역에 눈발이 날리는 등 길게 이어진 매서운 추위는 오늘(24일) 낮부터 서서히 물러날 모양새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24일) 경남 하동지역 아침 6시 현재 칼바람이 동반하면서 영하 1.5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촤저기온 영하 5도로 출발한 하동지역 낮부턴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한낮 최고 9도 예상됩니다. 일교차 큰 만큼 건강관리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데요. 백운산과 지리산 능선인 형제봉엔 밤사이 눈이 쌓여 바람은 매우 차겠으니 방한모나 목도리 등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하동지역 대기 건조로 불조심은 계속해서 잊지마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25일) 아침까진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기온은 점차 올라가 한낮에는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대부분 아침 기온도 영상 기온으로 포근해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