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남 하동, 입춘 강추위 계속...출근길 영하 6도 안팎
하동 낮 최고기온 4도 머물어...이번 주 내내 매서운 추위 이어져
2025년 2월 5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경남 하동지역도 어제(4일) 종일 칼바람이 불어들며 옷깃을 저절로 여미개 한 하루였습니다.
수요일인 오늘(5일)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로 출발하는데요. 아침 7시쯤에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체감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어제(4일) 영상 1에서 2도 안팎보다 높은 4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하동지역 5일 아침 6시 현재 어제(4일)보다 2도 낮은 영하 6.3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어제아침과는 달리 바람은 잔잔하고 체감온도도 같은 수준이지만 오전까지는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퇴근 시간 무렵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 보이겠습니다.
호남지역 대설주의보 영향으로 하동지역도 오후 초반과 초저녁 한 때 눈 예상되는데요. 내륙 평지는 눈날림 정도 예상됩니다.
먼바다에선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고요.
동파 사고나 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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