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면 청년회, 명절맞이 쌀 50포대 나눔

관내 경로당, 저소득 가구에 전달…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이상적 가치 실현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하동군 고전면 청년회(회장 김기용)가 22일 10kg들이 쌀 50포대를 들고 면사무소를 찾았다.
이는 설을 맞아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전달된 쌀은 면내 경로당 28개소와 저소득 가구 22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기용 청년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늘 아들, 손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 설,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병수 고전면장은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전면 청년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매사에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역민들과 신뢰를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 출처/하동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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