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0월 2일 아침 쌀쌀 한낮 선선 "찬바람에 기온 뚝"

<하동날씨>10월 2일 아침 쌀쌀 한낮 선선 "찬바람에 기온 뚝"

개천절 흐리고 비...한낮 기온 더 떨어져, 낮 최고 20도 머물며 "쌀쌀"

2024년 10월 1일 <화> OBNTV열린방송

10월 1일 겨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들(일명 무딤이들)이 황금들녘으로 물들이고 있다 <사진출처/서훈기SNS>

경남 하동지역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5mm미만의 약한 가을비가 내렸는데요. 비가 그치자 북쪽의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어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하동지역 내일(2일) 아침은 12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도 23도 머물면서 선선하지만 햇볕이 강해 다소 더위도 느끼겠습니다.

하루 만에 기온 변화가 큰 만큼, 체온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하동지역 내일(2일) 오전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면서 흐린 하늘 보이는데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개천절인 모레(3일) 하동지역 구름많고 비 예상되는데요. 낮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내려가는데요. 쌀쌀하거나 선선하겠습니다.

태풍 '끄라톤'은 내일과 모레 타이완을 통과한 뒤 세력이 크게 약해질 전망입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