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0월 1일 국군의 날 오후 한때 약한 비…모레부터 기온 ‘뚝’

한낮 최고 28도 막바지 늦더위...오후부터 기온 내려가 2일 아침 기온 15도

2024년 9월 30일 <월> OBNTV열린방송

내일(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겠는데요. 우리 경남 하동엔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로 퇴근시간 무렵인데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하동지역 한낮 최고기온 29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국군의 날인 내일(10월 1일) 아침 기온이 18도로 출발해 한낮 28도까지 오르는 막바지 늦더위가 이어지다 오후 중반부터는 흐려지면서 기온이 내려 가겠습니다.

하늘은 오전에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면서 흐리겠습니다.
내일(10월 1일) 오후 약한 비가 내리고 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10월 2일)엔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요. 하동지역 아침 기온 15도로 쌀쌀하게 출발해 한낮엔 하루사이 8도 떨어진  23도로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주 후반엔 목요일부터 금요일 오전에 하동지역 비 소식 있는데요. 기온도 뚝 떨어져 가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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