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9월 21일 호우주의보...22일까지 최고 100mm↑

하동지역 한낮 27도 안팎으로 늦더위 한풀 꺽여...폭염 완전 사라질 듯

2024년 9월 21일 <토> OBNTV열린방송

 

경남 하동지역 20일 오전 10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22일까지 30∼1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경남 남해안 지역이 대부분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동군의 일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대 1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21일 밤까지 시간당 30~50㎜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하천 주변에 가까이 가는 것은 피하셔야겠습니다.

하동지역 20일 아침 26도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 최고 기온은 27도 머물면서 늦더위는 한풀 꺽이겠습니다.

또한 다음주 수요일까지 한낮 28도 안팎으로 9월 폭염은 완전히 사라질 전망입니다.

한편 어제(20일)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20일 누적 강수량은 평균 103.3mm인데요. 악양면이 154.5mm로 가장 많고 하동읍(106.0)과 화개면(108.5), 청암면(109.5), 옥종면(112.0) 등 지리산 일원에서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자정∼아침6시)에도 17.0mm의 비가 내렸는데요. 해안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금남면이 67.5mm, 진교면이 30.5m로 만은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 6시부터 비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7시 이후부터 다시 내맇  전망입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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