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9월 1일 대체로 화창...한낮 31도 폭염주의보

<하동날씨>9월 1일 대체로 화창...한낮 32도 폭염주의보

늦더위 계속 주말까지 비소식 없고 한낮 33도 안팎의 무더위 지속

2024년 9월 1일 <일> OBNTV열린방송

 

9월 첫날 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는 것 같은데요. 경남 하동지역 어제(8월 31일)까지 발효됐던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바뀌었습니다.
경남 하동의 경우 9월 1일 오전 11시 30도 가리키면서 화창한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32도, 월요일인 내일(2일)은 31도까지 낮아지지만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35도까지 치솟아 후텁지근했던 8월의 마지막 날보다는 2도 낮지만 늦더위의 기승은 여전하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는 멈췄지만 자정 전까지의 열대야는 당분간 지속 되겠으며, 아침, 저녁 공기는 제법 선선하겠습니다.

내일(2일)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면서 흐린하늘 보이는데요. 3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일)에는 주로 중부지방과 동해안에서 비가 내리겠지만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많은 하늘 보이면서 32도에서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지속되겠습니다.

따라서 폭염이 누그러져도, 9월 초까지는 예년보다도 높은 기온을 보일 전망됩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