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연예가]하동가수 장현주 효 가요무대 진주시편 무대 올라

국민가수 백난아의 '찔레꽃' 열창...진주시민들의 마음과 정서를 애잔하게 달래

2018-02-24<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제주출신의 국민가수 백난아(본명 오금숙)가

1942년 내놓은 노래 '찔레꽃'을

하동지역 가수인 장현주씨가 지난 2월 3일

"효 가요무대 진주시편' 공연 무대에 올라 열창하면서

진주시민들의 마음과 정서를 애잔하게 달래 주었습니다. 


'찔레꽃' 노래는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을 노래한 망향가였기 때문입니다.


가수 장현주씨는

자신의 첫 데뷔곡 '천년화 사랑'과 '멋있는 사람' 등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왕성한 고연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OBNTV열린방송 송철수 기자/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