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하동 날씨, 새벽 강한 비...토요일까지 30∼80mm

금요일 하동 한낮 29도 분포...주말 31∼32도까지 올라 무척 더워 

2024년 7월 18일 <목> OBNTV열린방송

 

7월 19일 금요일 경남 하동지역은 전남지역의 호우주의보 발효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새벽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데요. 예상시간은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며, 출근시간 이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이어지다 소강상태에 들어가겠습니다.

비는 주말인 오후까지 이어지는데요 이틀간의 예상 강우량은 30∼80mm입니다.

금요일(19일) 아침 기온 24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는데요. 습기가 많은 관계로 여전히 덥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20일)에는 한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21일에는 한낮 최고 32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한편 목요일인 18일 하동지역엔 흐린 가운데 가끔 맑은 하늘 보이면서 비도 오락가락 했는데요. 비의 양은 진교면과 양보면에서 15mm의 강우량을 보였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3∼6mm의 비가 내렸고 한낮 기온도 30도까지 올랐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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