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배구협회, 남·여배구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김대호 회장, 하동서 동계훈련중인 선수단 찾아 격려품 전달

2018-01-04<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배구협회 김대호 회장은

지난달부터 하동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 ·여배구 국가대표 상비군을 찾아

선수단 격려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전지훈련장인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에게

지리산 공기캔 2상자와 바나나·감귤 4상자를 전달했습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정지역 하동을 찾아 동계훈련을 하는 선수·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남여배구 국가대표 상비군은 선수와 임원  등 40여 명이

지난달 22일부터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데요

오는 8일까지 실시합니다.


 한편, 지난해 결성된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3명으로 발족해 현재 65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OBNTV열린방송 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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