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하동 날씨, 늦은 밤부터 장맛비 내일까지 최대 150mm

오늘(1일) 오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낮 최고 30도 무더위

2024년 7월 1일 <월> OBNTV열린방송

7월 1일 월요일인 오늘은 장마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하동지역도 한낮 30도까지 오르면서 습도까지 높아 무덥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잠시 남쪽으로 내려가 지금은 전국의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쳤고, 일부 지역에만 비구름이 산발적으로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 하동지역 7시 기준 구름많은 맑은 하늘로 출발하는데요. 아침 기온 25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동지역 오전엔 맑다가 오후 들어 점차 구름많아지겠는데요. 장맛비는 밤 10시 이후부터 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내일(2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최대 150mm 이상입니다.

장맛비가 내리는 동안 강한 바람도 예상되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한편 6얼 29일부터 30일 하동에서는 185㎜의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일부 도로와 둔치 주차장 등이 통제됐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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